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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Monkey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분짜 135 2017-05-17 ~ 2017-05-21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 3박 5일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분짜 135 Bún chả Hà Nội - Bún chả Hồ Gươm 보통 밥을 먹고 바에 가는데 생각없이 칠바부타 갔다가 배고파서 나왓어 ㅋ 뭐 먹지 뭐먹지 또 그러는데 박군이 옆테이블 보면서 저거 뭐냐고 저거 달라거 하더라 ㅋ의사소통은 쉽지 않았어벽에 그림 그려진거랑 해가지고 조금 힘들게 주문했다 좀 찾아보니까 관광객도 여기 좀 오는 것 같은데이렇게 주문하기 힘들어서야...완전 현지음식점가면 주문을 못할 것 같어 ㅠㅠ 분짜랑 스프링롤 튀김(넴 이라던가...?) 을 먹었어여긴 야채를 따로 줘.음식에 제일 둔감한 내가 기미를 했어 ㅋㅋㅋ 고수랑 길다란풀 먹지마 ㅋ고수보다 길다란 풀이 향이 더쌔 .. 더보기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클럽 칠바(CHILL SKY BER) 2017-05-17 ~ 2017-05-21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 3박 5일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클럽 칠바(CHILL SKY BER) 방에서 베스킨을 다 먹고 배 좀 튕기고 나니 벌써 해가 넘어가려 하는군우린 엄청이르지만 칠바에 가기로 했어 일단 해는 넘어갔으니까또 걸어갔어 5분이면 충분하거든 ㅋ하루 종일 걸어서 이제 도로에 오토바이도 어느정도 적응 됬고 여긴 건물입구에서부터 찾아기기 쉬워안내도 잘해주고20몇 층이 었는데 기억은 잘 안나 ㅋ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계단을 한층 올라가야되그래야 우리가 원하는 블로그에서 많이 본 그 곳이 나오지 도착해서보니 야경이 진짜 죽이더라! 오픈되어있으니까 경치가그냥 장난 없어 우린 뷰가 좋은 야외에 자리를 잡았어 근데 더워 ㅋ 실내에 자리가 있었지만 뷰때문.. 더보기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에덴 가든 호텔 에피소드 2017-05-17 ~ 2017-05-21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 3박 5일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에덴 가든 호텔 에피소드 아키나 마사지에사 나와서숙소로 걸어갔어 역시 가깝더라고우리 김양 숙소를 진짜 기가 막히게 잘 잡은 것 같아 우리 호텔앞에 베스킨라빈스가 있는데 박군이 먹자네이따가 코코넛 아이스크림 먹으러가자거 했는데지금 꼭 드셔야 겠단다 ㅡㅡ;; 콩카페 위치를 좀 다 빨리 알았다면 데려갔을텐데 ㅋ숙소에서 콩카페도 가까워 ㅋ 숙소 돌아와서 셋다 겁네 잘먹긴했어 ㅋ익숙한 맛이 그리웠던 걸까?ㅋ 근데 방에와서 보니 우리 룸 메너팁 안주고 갔더라??? 박군은 밖에서 청소하고 계시는 분을 보더니 지금이라도 줘야겠다면서 나갔어 ㅋ복도에 청소하시는분이 있는걸 봤거든난 방에서 김양이랑 아이스크림 먹고있.. 더보기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아키나 마사지(AKINA MASSAGE) 2017-05-17 ~ 2017-05-21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 3박 5일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아키나 마사지(AKINA MASSAGE) 어쩌다보니 덥고 힘들게 많이 걷고 밥먹고 퍼졌으니 마사지를 받으러 가야겠지?ㅋ원래 밥먹고 받으면 소화안되고 잠 잘 안오고 기타등등 별루인데이날은 꼭 받아야했어 지친내 몸을 달래줘야했거든! 문앞에서 기웃기웃하고 있었는데 직원이 문을 열더라구역시 입구부터 깔끔하니 맘에 들어안에 들어가서 보니 밖이 보이더라유리문은 이런식으로 되어있는 곳이 많아 안에서 밖이 보이도록 되어있는 곳 우린 한시간짜리 풋 엔 바디를 받기로 했지금액은 인당 280,000동(14,000원)난 마사지는 1시간이 적당한것 같아두시간, 세시간짜리가 땡길때도 있는데 그건 아주 가끔이고 ㅋ 마사지를.. 더보기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카페 디 엔버(Cafe D'anver) 2017-05-17 ~ 2017-05-21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 3박 5일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카페 디 엔버(Cafe D'anver) 벤탄시장으로 가던 중 괜찮아보이는 카페 디 엔버(Cafe D'anver)를 발견했어.카페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봤는데 식사도 되고 또 맛있어보이더라물론 사진빨인거 고려했다그래서 쇼핑을 마치고 카페 덴버로 돌아왔지 밖에서 본것 만큼 안도 이쁘더라 사진이 잘나왔는지는 모르겠어 ㅋ들어가니 얼음부터 주더라고!어찌나 반갑던지 셋다 벌컥벌컥!얼음을 많이 줘서 좋았어 ㅋ 난 얼음 씹어먹는걸 좋아해지 ㅋ 식사를 주문하고나니 물을 채워주더라역시나 셋다 또다시 벌컥벌컥 ㅋㅋㅋ 키킨이랑 돼지고기 덥밥같은거라고 해야되나?ㅋ주문한 밥이 먼저 나왔어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고수가.. 더보기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씨티투어 2 (서점거리,오페라하우스, 벤탄시장) 2017-05-17 ~ 2017-05-21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 3박 5일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씨티투어 2 (서점거리,오페라하우스, 벤탄시장) 중앙우체국을 나와서 어디 쉴곳을 찾는데 ㅋ 바로 옆 맥도날드 발견 ㅋ우린 힘드니까 더우니까 또 쉬기로했어 ㅋ이렇게 쉬었는데도 하루에 2만보씩 걸었어 ㅋ 맥도날드에서 음료 한잔씩 먹으며 쉬었지우리 김양은 박군과 나의 음료를 합친 값을 하는 음료를 마셨지 셋이서 163,000동(8,150원 ) 이근처에 서점거리가 있데 나 아까 담배피러 나갔다가 봤는데 거긴가? 별거 없던데 맥도날드부터 시작해서 한 50미터 정도 되는 거리정말 별거 없어내가 읽을수있는 책이 있는것도 아니고 ㅋ뭔가를 느끼기엔 거리가 너무 짧아 ㅋ 그리고 길따라서 쭉가면 대형 몰들이 나와 화.. 더보기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씨티투어(노트르담 성당, 중앙우체국) 2017-05-17 ~ 2017-05-21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 3박 5일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씨티투어(노트르담 성당, 중앙우체국) 우린 통일궁을 나와 노트르담 성당으로 향했어통일궁과 노트르담 성당 사이엔 높은 나무들로 이루어진 공원이 있어걷기에 나쁘지 않아 다만 이날은 습도가 너무 높았어 손에 주머니에 아무것도 들고있지 않은 박군은 이날 거의 모든 사진에 나오지... 저 마스크는 얼마지나지 않아 더위 때문에 나에게 버림받지...오토바이 매연 때문에 챙겼는데 습도는 못막아줘 ㅋ 통일궁앞 공원을 지나 걸으면 나오는 노트르담 성당이녀석은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한 붉은벽돌로 만들어 붉은 색을 띠고있데근데 내눈엔 별로 안빨간데 그래서 왜 벽돌이 붉은건데? 프랑스에 토질이 붉은 곳에서 벽돌을 만들었으.. 더보기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통일궁 에피소드(적선거부,핸드타올) 2017-05-17 ~ 2017-05-21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 3박 5일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통일궁 에피소드(적선거부, 핸드타올) 매표소를 갔는데 앞에 할머니 한분이 인상을 쓰고 계시더라날씨가 더운건 현지인도 어쩔수 없구나 라고 생각했어 나올때 뭐라뭐라 우리한테 말했던것 같기는 한데 난 기억이 잘안나 ㅋㅋㅋ동영상보니까 딱 구걸이네 ㅋㅋ 박군이 구걸하는 이분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1,000동을 줬다더군 더 큰 목소리로 욕을 하셨데 ㅋㅋㅋ아마 박군은 천원을 생각하고 천동을 줬겠지 ㅋㅋㅋ근데 50원이잖아 ㅋㅋㅋ 여기 쌀국수 싼데가서 먹어도 2,500원은 할텐데 50원준거면 ㅋㅋㅋ 욕먹을만하네 ㅋㅋㅋ 우리 차가운 도시 여자 김양은 깔끔하게 무시하고 가는군이렇게 김양이 지나간 후에 박군이 돈을 줬.. 더보기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에덴 가든 호텔 조식, 통일궁(시내투어) 2017-05-17 ~ 2017-05-21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 3박 5일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에덴 가든 호텔 조식, 통일궁(시내투어) 둘째날 느즈막히 일어나고 싶었는데 조식먹으러가자거 깨우더라난 더 자고싶은데 ㅠㅠ우린 2시 넘어서 잤다고! 그러고보니 신기하더라... 나 예전엔 내가 거의 항상 먼저 일어나서 조식먹으러 갔는데...불과 1년세 변해버렸어... 아... 그땐 내가 먼저잤었나...? 암튼 휴가 복귀하면 운동 좀 해야겠어!(라고말하며 오늘도 누워서 포스팅을 한다 ㅋ) 조식 나름 맛있었어입맛이 까탈스러운 내가 먹을만한건 몇개 없었지만 몇개가 있어서 좋았음3성급 호텔인겅 감안하면 말이지여기 쌀국수가 맛있더라 누가 그러더라 아무쌀국수집가도 한국보다 맛있다고 ㅋ 진짜 였어 ㅋ 미안해 사진.. 더보기
호치민 자유여행! 첫째날 - 실패한 마사지 & 길거리 음식 2017-05-17 ~ 2017-05-21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 3박 5일 호치민 자유여행! 첫째날 - 실패한 마사지 & 길거리 음식 마사지 어디서 받을까 고민하면서 호텔에 왔어우리 호텔 1층에서 마사지 호객 하길레찾아보기 이동하기 귀찮아서 여기서 받기로 했어 근데 별루야 괜찮다고 생각했어. 마사지도 잘받았고근데 난 잠들어야 최고로 치거든 ㅋ 못잤다는 말이지 난 아직 남자가 내몸에 손대는게 신경쓰여 당연스런 거부감인가? 박군은 좋다고 한껏 신음소리 내더라 ㅋ김양은 민망하다고 말리고 ㅋㅋ그러다 또 잠들어 코골고 ㅋㅋㅋㅋ 완전 부럽... 다음날 아키나 마사지 갔다가 이곳이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확인한 후 안가기로 했어 암튼 마사지 받고 개운한 몸으로 뭔가를 하기 귀찮아서 숙소에서 맥주 사다먹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