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립밤 남자도 색있는 립밤을 써야합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림밤들을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남자도 립밤을 써야하냐구요? 무조건이죠! 입술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입술은 열이 많이 나는 기관이고 그만큼 수분을 빨리 뺏기는 만큼 립밤을 수시로 발라주어서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주어야 해요. '남자가 무슨 립밤이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 되기 위해서라도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주세요! 키스하려고하는데 입술이 잔뜩 터있다면 하고싶겠어요? '여자랑 키스하면 되잖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일단 여자친구분들이 챙겨주실테니까 패스하시면 되요. 그리고 여친이 좀 챙겨주면 챙겨바르시구요.
저는 입술이 자주트는 편이여서 립밤을 바르기 시작했어요.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만나는 입술 옆쪽에 하품훔하다가 자주 피를 보게되면서 바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러다보니 두껍게 바르면 하얗게 되는게 너무 싫더군요. 또 챙겨나오는 걸 자주 잊어버리거나 자주 잃어버리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여자친구 림밤을 바르게됬는데 너무 괜찮은 겁니다. 입술이 붉으수름 하니까 안색도 좋아보이는 효과도 있더군요. 남자도 색이 있는 립밤을 사용해야하는 필요성을 여기서 느꼈어요.
최근에는 립밤을 바르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남성분들의 절반정도가 림밤을 사용하고 있고 입술관리에 관심을 갖고있다고 해요. 또 올리브영 등 각종 드럭 스토어에서 남자립밤 관련 제품이 전년 대비 50%정도 증가했다고 해요. 특히 남자립밤 단순히 입술을 촉촉하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발색을 원하는 남성분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저처럼 남자도 색이 있는 립밤을 발라야 안색이 좋아보인다는 것을 다들 인정하는 거죠. 요즘 남자도 그루밍을 해야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남자립밤 역시도 색이 있는 것이 많이 판매가 되고있거죠
남자립밤 자연스러운 발색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에요 여성분들 립스틱처럼 과도하게 발색이 되면 보기 안좋을 수 있으니까요. 적당하고 자연스러운 색이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립밤이 적당해요. 색이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들어가 있으니 까요. 저는 색이 약간 들어가 있는 제품들을 선호합니다. 그 중에서도 바세린 에서 나온 립밤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휴대도 편하고 바르기도 편하고 다른곳에도 바를 수 있으니까 말이지요. 특히 손가락으로 찍어바르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귀엽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거든요. 개인취향입니다.
립밤들을 바르다보니 어느순간 맛잇는 립밤도 찾게 되더군요. 립밤은 기본적으로 기름덩이리 같은 느낌이라 느끼한 맛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조금 향과 맛이 있으면 조금 더 나은 것 같아서 선호하고 있어요. 딸기맛, 체리맛, 콜라맛 같은 색도 있고 맛도 있는 제품들을 선호하고 있어요. 다만 맛이 있는 것들은 조금 조심해야되는게 본인이 원하는 색이 아닐 수 있다는 것. 제가 립스마커 음료수맛 남자립밤 선호하는데 콜라맛은 정말 맛있었지만 발색이 최악이 었어요. 까맣게 보이니까 아무리 얕게 발라도 거무스름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서 집에서 자기전에만 바르고 있어요.
남자립밤 많이 사용하는데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하나 사고 두고나와서 하나사고 하다보니 지금은 너무 많네요. 립스마커 1개는 다썼지만 이뻐서 보관하고 있고 나머지는 다 사용중인 제품들 입니다. 바세린 립밤은 하나는 거의 다 써가네요. 바세린 립밤 잃어버린게 한 3~4개는 될거에요. 개인적으로 딱 요정도 색이 저에게 가장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니베이 딸기맛 립밤은 충격적이었어요. 이건 분명 딸기맛이니까 빨간색이여야하는데 발색이 주황색에 가깝게 나와요. 게다가 이녀석 약간 펄도 들어가있어서 아주 약하게 발라야 해요. 그리고 예전에 샀던 블루베리 맛도 충격이었어요 이것역시 콜라맛과 비슷하게 푸루딩딩해보이면서 안색을 더 않좋게 만들어주는 녀석이죠.
제가 가진 걸로 굳이 선호도를 구분하자면
1. 바세린 로시 립(무향, 무맛, 핑크)
2. 립스마커 코카콜라 체리(빨강)
3. 버터비 스트로베리(무색)
4. 니베아 스트로베리 샤인(주황색 펄)
본인 취향에 얼굴에 맞는 남자립밤 선택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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