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 효능 / 정말 그거때문에 만들어진거야?

바세린 효능 활용법  / 정말 그렇게 만들어진거야?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바세린은 생각보다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외상 치료에 쓰이고 보습이나 습진에도 탁월하고 립밤으로 아이크림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바세린 효능! 바세린 효능 알아보고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바세린은 석유 그것도 원유에서 각 기름을 증류하고 남은 찌거기로 만든 것입니다! 찌꺼기를 탈색, 정제해서 만든 백색의 바세린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젤리형태의 혼합물으로 석유젤리라고 불리는 것인데 상표인 바세린이 워낙 유명해져서 바세린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바세린은 한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진 것이아니라 혼합 성분이며 주로 파라핀류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19세기 중반 미국의 한 화학자가 유전 시설에서 노동자들이 파이프에 낀 정체불명의 찌꺼기 같은 것을 연고처럼 사용하는 것을 보고 만들어낸 약품으로 '바셀린 젤리'의 약칭입니다. 1872년에 처음으로 상용화되었다고 합니다.

바세린은 처음 상처에 바르는 의약품으로만 알려저 있었는데 보습효과가 좋아서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게 됩니다. 여성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마스카라도 바세린 덕분에 만들어진 화장품이라고 해요. 석탄가루에 바세린을 발라 속눈썹을 멋지게 해준 계기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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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시던 바세린 효능 알려드릴게요. 

바세린은 피부 외상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다만 바세린은 의약품처럼 바세린 자체에 특수한 성분이 있는 것이 아니고 피부가 스스로 재생하는 동안 이물질이나 세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상처치료의 핵심원리가 바로 이것입니다. 상쳐의 습도를 유지하고 외부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상처치료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바세린 효능 중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세린은 대부분의 흡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바세린을 상처에 바르면 상처에 자극이 줄어들고 외부에서 세균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며 피부 보습으로 피부 재생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피부질환 치료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피부재생에 도움이 되는 약을 같이 쓰게 되면 습진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마데카솔, 후시딘 등 이런 약들에 뭔가 특수한 성분이 들어있어 상처를 빨리 낫게 해준다고 생각하는 딱히 그런건 아니에요. 병원에서도 수술후에 소독하고 거즈로 덮어주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어요. 무균상태로 상처부위를 건조하지 않게 피부가 재생할수 있도록 적당히 습한 상태로 만들어 주면 상처는 스스로 낫게 됩니다. 이들 약 역시도 바세린 효능 처럼 보조적인 역확을 할 뿐 직접적으로 상처를 낫게하는 성분은 확인된 것이 없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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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 효능 중에 중요한 부분이 건조한 피부 보습이에요. 건조한 겨울철에 피부 갈라짐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줘요. 외부세균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바세린 효능 이에요. 저도 겨울철에 손이 자주 트는 체질이라 바세린을 항상 가지고 다닌답니다. 립밤으로 된 바세린을 가지고 다니면서 입술에도 바르고 손에 건조한 부분에도 함께 발라줘서 피부 갈라짐을 예방하고 있어요. 림밤으로 된건 작아서 휴대성이 편해서 항상 들고 다니고 있어요. 다만 림밤으로된 바세린은 통으로된 일반 바세린보다 비싸다는게 단점이긴 해요. 바세린을 작은 공병에 담아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번거로워서요.

또 바세린은 광택제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유광이 필요한 제품에 광택제처럼 사용해도 동일한 효과를 볼수 있어요. 구두, 가죽자켓, 자동차 휠에도 사용할수 있있어요. 

고체향수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바세린을 바른 후에 그 위에 향수를 뿌리면 향이 더 오래간다고 해해요.

바세린 효능 이렇게 다양합니다. 제가 바세린을 자주 사용하고 있어서 홍보를 좀 하니까 친구들도 바세린 홍보대사냐고 하더라구요. 이번 포스팅 덕분에 좀 더 찾아보고 알게된 것 같아 뿌듯하네요. 자 모두 바세린을 사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