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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록

베트남 환전 하노이 공항에서 하는게 제일 좋아?

베트남 환전 하노이 공항에서 하는게 제일 좋아?


드디어 하노이 공항에 도착.

30분 지연출발을 했지만 도착이 30분 늦진 않았어요.

그치만 짐을 찾는데 30분은 걸린 듯하네요 ㅡㅡ;;

내가 이것때문에 위탁수화물 안붙이는게 좋다고 박군한데 분히 말했는데

간단한게 짐싸서 가기로 합의해 놓고 위탁수화물 아니면 답이 없게 짐을 싸온 우리 박군

역시 박군 다시한번 대단하다.



저는 미리 클룩이라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숙소까지 픽업을 예약해 놨어요.

그치만 비행기 지연이랑 짐찾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클룩 픽업 기사님이 우릴 두고 가버렸을까 불안했어요.

먼저 나가서 클룩기사님을 만나서 기다려달라고 말해야 될 것 같아서 먼저 혼자 나가있겠다고 했는데 박군이 같이나가자고 하더군요.

한두번 말했는데 같이 나가자고 말하니 저도 포기…


그래, 모르겠다 가버리면 뭐 택시비 아끼려다 좀 편하게 가려다 택시비 따블로 나오는거지.

그래, 그래봤자 만원 더 나오는거니까 넘어가자.



짐을 찾고 나와서 환전이랑 유심을 사야한다는게 생각이 났어요.

짐찾고 나오면 바로 왼쪽에 환전과 유심을 살 수 있는 곳이 바로 보여요.

그곳엔 한 4곳 정도 연달아 열려있는데 굳이 사람많은 남들 다 가는 곳으로 갔요.

검은색 간판인 그곳. 포스팅하면 다 나와요. 한국사람들 다 여기만 가요.


마음이 급해서 옆집은 환율이 어떻게 되는지 유심은 뭘파는지 확인 못했어요.

블로거로서 확인을 다 했어야되는데… 전 소심하고 걱정도 많거든요

그래서 클룩 픽업을 예약한건데 지금은 우리 버리고 가버릴까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ㅠㅠ



“환전 여기서해?”

"여기서 해야지 유심 사야되잖아. 달러 계산보다 동으로 계산하는게 유리해"

“여기 환율이 어떻게 되는데?”

"1달러당 23,270동"

"이게 좋은거야? 공항은 환율 잘 안쳐 주잖아”

“나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베트남 환전 은 공항에서 하는게 제일 났다고 해”


박군도 저도 미심 쩍었지만 전 블로거들을 믿습니다!

그래도 불신이 없던건 아닌데, 아니 의심을 안 했던건 아닌데 어차피 유심도 사야되고 

차니가 나봤자 얼마나 나겠냐 싶어서 그냥 여기서 환전을 했어요.


참, 그리고 환전할때 수수료가 있는지 꼭 확인해야되요.

보여지는 표시된 금액이 좋아도 수수료가 붙으면 금액이 달라지니까

수수료 여부도 확인하시고 환전하세요!



그런데 여행을 다니면서 환전을 하고 다니다보니 정말 사실이였어요.


첫날 하노이 공항인 노이바이 공항에서는 23,270동

다음날 호안끼엠 호수 맥도날주 주변에서는 23,000동

그다음날 호안끼엠 하이랜드커피 주변에서는 23,100동

또 그다음날 미딩 한인 음식점에서 23,000동


전액 환전했다고 치면 공항에서한거랑 제일 낮은거랑 비교해보면 1달라당 270동씩 차이나니까


1,200달러 * 270동 = 324,000동

한화로 하면 16,200원

생각보다 차이가 꽤 되네요!



그러니까 여행에 확실하게 사용할 돈은 초반에 공항에서 다 바꾸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차이가 적다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조금씩 바꿔도 상관없어요.

권장사항이지 명령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거 포스팅하려고 보다가 신기한거 발견했어요.

전광판에 적혀있는 환율보다 더 좋은 환율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이런 엄청난!

근데 그래봤자 몇동 차이라 의미는 없을 것 같긴 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사진이 별로 없어요. 이유는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서 핸드폰 날치기 당했거든요.

그래서 사진이 별로 없어요. 전 사진을 거의 핸드폰으로 다 찍거든요.

그러니까 베트남 여행갈땐 핸드폰 간수 잘해야 되요.

배트남 사람들도 무서워하는게 날치기라고 해요. 여행자만 해당하는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