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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시즌8 2화 리뷰 다시보기 / 자막 다운로드


왕좌의게임 시즌8 2화 리뷰 다시보기 / 자막 다운로드


저번화인 왕좌의게임 시즌8 1화 마지막장면에서 윈터펠이 제이미 라이스터가 도착하면서 끝났습니다. 

이번화인 왕좌의게임 시즌8 2화는 제이미가 윈터펠 영주들 회의 한가운데 있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왕좌의게임 시즌8 2화 자막 글 하단에 있으니 스포당하지 않으시려면 맨 하단으로 바로 내려가 주세요.



제의미가 윈터펠 연회장 한가운데 서있습니다. 제이미의 신병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제이미는 미친 왕, 타카르엔 왕을 죽이면서 킹슬레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미친 왕이 지금 윈터펠에 있는 여왕 대너리스 타카르엔의 아버지 입니다.



아버지를 죽인 제이미를 어떻게 할지 이야기 묻는 대너리스 여왕 앞에 브리엔이 나서서 이야기합니다.

브리엔은 제이미는 명예로운 사람이며 뒤에서 남을 해치지 않을 것을 보증하겠다고 합니다.

브리엔을 신뢰하는 산사 스타크는 제이미가 윈터펠에 머무르는 것을 허락합니다.

존 스노우는 한명이라도 싸울사람이 필요하다며 승낙하고 이에 대너리스는 마지못해 허락합니다.



대장간의 겐드리 바라테온을 찾아온 아리아 스타크.

아리아는 겐드리에게 자신이 주문한 무기가 완성되었는지 묻습니다.

다른무기를 만드느라 바쁘다고 말하는 겐드리에게 자신의 무예실력을 보여줍니다.

놀란 겐드리는 바로 만들어주겠다고 합니다.

겐드리와 아리아는 시즌2 때 잠깐 만난것으로 기억합니다. 겐드리에게 아리아는 겁없는 여자아이였습니다.

그러나 아리아에게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



성스러운 나무 앞으로 브란든 스타크를 찾아온 제이미

제이미는 아까 회의에서 왜 자신이 브란든을 탑에서 밀었던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았냐고 묻습니다.

브란든은 세눈박이 까마귀답게 그것을 말한다면 제이미를 죽일 것이기 때문에 병력을 잃게 되기때문이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브란든은 이런 말 할때 마다 감정없이 차가워서 정이 떨어지네요



성 앞에서 병력들과 전투 준비상태를 확인하는 브리엔을 찾아온 제이미

브리엔의 말에 대답하던 제이미에게 갑자기 브리엔을 화를냅니다.

이렇게 긴 대화동안 당신이 나에게 장난을 치지 않은 적이 없다고 말하고 말하며 화를 냅니다. 

제이미는 그러길 바라냐고 묻습니다. 브리엔은 그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제이미는 이제 그때만큼 싸우질 못한다고 말하며 그래도 브리엔 지휘 아래에서 싸우고 싶다고 말합니다.



대너리스는 산사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존 스노우가 사랑에 빠져서 멍청하게 대너리스를 여왕으로 추대한 것이나라 

자신이 사랑에 빠져 북에서 전투를 하러왔다고 말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자고 말합니다.

좋은 이야기가 진행되던 중 산사는 모든 전투가 끝나면 북쪽은 어떻게 되냐고 묻습니다.

그때도 대너리스 여왕 밑에 속국이여야 하는 것인지 직접적으로 물었고 대너리스가 대답하기전에 누군가 찾아와 말을 끊습니다.



테온 그레이조이가 윈터펠에 찾아왔습니다.

대너리스에게 인사를 하자 야라 그레이조이를 묻습니다.

야라는 강철군도를 되찾으러 갔고 자신은 화이트워커와 싸우기위에 왔다고 말합니다.

테온과 눈을 마주친 산사는 말없이 안아줍니다.

테온은 램지 볼튼의 포로로 있던시절 그놈과 산사가 결혼 했을때 산사의 종이었습니다.

처음엔 감시하였지만 그 시절 산사에게 유일하게 힘이되는 사람 이었습니다.



야인들, 깃발없는 형제단, 나이트워치가 윈터펠에 돌아옵니다.

나이트워치인 돌로러스 에드와 오랜만에 제회한 존스노우. 존 스노우는 부활하고 나이트워치 지휘관인 친구에게 임명하고 떠나왔습니다.

존 스노우, 샘웰 탈리, 돌로러스 에드 오랫만에 신입 나이트워치 시절 친구인 세명이 만났습니다. 

짧은 제회를 끝으로 안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윈터펠 위쪽은 이제 모두 적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저녁 쯤이면 화이트워커가 윈터펠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제 모든 병력들이 모여 전략회의를 합니다.

병력은 끝이 없고 지치지도 않으며 쉬지도 않는 화이트 워커 지도위에 수많은 밝은색 돌들이 화이트워커의 병력입니다.

화이트워커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휘관을 잡는것

지휘관을 잡으면 그가 화이트워커로 만든 이들이 쓰러집니다.

화이트워커 지휘관인 나이트킹을 잡는것이 유일한 승리 전략인 것입니다.



나이트킹을 어떻게 잡느냐 뒤에 있을것 아니냐는 질문에 브란든이 자신을 찾아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브란든은 나이트킹이 자신의 팔에 표식을 남겨놓았으며 자신을 죽이러 올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미끼가되어 성스러운 나무에서 기다리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란든 스타크를 그곳에서 지키겠다고 말다고 태온그레이조이가 말합니다.

태온은 웬터팰을 브란든에게서 빼았았지만 이번에는 지키겠다고 말합니다.



나스에서 태어난 미산데이를 찾아온 회색벌래, 도로코노도는 묻습니다.

전쟁이 끝나면 어디에 가고싶지 묻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대너리스가 철왕좌에 앉으면 그땐 여왕에게 자신이 필요 없을것이라며 

그땐 어디에 가고싶은지 나스에서 온 미산데이에게 묻습니다.

미산데이는 나스에 가고싶다고 말합니다.



성병에서 다시 만난 한때, 그리고 현재 나이트워치들

오랜만에 만난 이들은 지나간 전우들을 추억합니다. 이제는 셋만 남았다.

누군가 살아남는다면 다른 둘을 태워달라고 말하는 에드



모닥불 앞에서 옛추억에 잠기는 라니스터 형제.

스타크 가문에서 둘이 싸우기 위해 모여이는것을 본 아버지 표정이 궁금하다는 티리온

티리온의 아버지는 티리온이 석궁으로 죽였습니다.


하나둘 추위를 피해 모닥불 앞으로 모이는 사람들

티리온 라이스터, 제이미 라니스터, 브리엔, 포드릭, 도르문트, 다보스

서로가 서로에게 칼을 들이밀었던 적이 있는 이들이 한곳에 모여 힘을 합쳐 싸우려합니다.



갠드리가 완성된 무기를 들고 아리아에게 찾아옵니다. 

그리고 갠드리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음......... 

아리아의 첫남자는 갠드리입니다



이렇게 모여서 이야기하다가 브리엔이 전통에 의해서 기사가 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기사같은거 이젠 관심없다는 브리엔

왕만 기사를 임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야 기사는 다른 기사를 임명할 수 있어

제이미 라니스터는 칠왕국의 기사입니다.

브리엔은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바라테온의 왕의기사가 되고싶어했습니다.

그이후로도 계속 기사가 되고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샘이 조라 모르몬트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탈리가문의 보검인 하츠베인그에게 전달합니다. 

하츠베인은 발라리안 스틸로 만들어져 화이트워커를 죽일수 있는 보검입니다.

샘웰 탈리 자신보다는 조라가 사용하는 것이 더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기 때문이라며 기꺼여 사용해달라며 전달합니다.



윈터팰 성 지하에서 혼자 생각에 잠긴 존스노우에게 찾아가는 대너리스

존스노우 앞에 서있는 동상이 누구냐고 묻는 대너리스에게 리안나 스타크라고 대답해 줍니다.

대너리스에게 레이가 타가르엔과 리안나 스타크는 정식으로 결혼한 사이며 자신이 그의 아들이라고 말해줍니다.

그렇다면 존 스노우가 칠왕좌의 적통 후계자 냐고 묻는 대너리스



때마침 적이 왔음을 알리는 나팔 소리가 들립니다.

화이트 워커 들이 윈터팰 성으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왕좌의게임 시즌8 2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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