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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배그 트리거 W8 사용 후기 생각보다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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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배그 트리거 W8 사용 후기 생각보다 괜찮네


오늘은 모바일 배그 트리거 사용후기를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트리거를 이용해서 나름 재미있게 모바일배그를 즐기고 있는 사람이에요. 처음에 트리거 이용하면 사기탬이다 뭐다 말이 많았는데 이것도 사용자 실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말은 필요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제가 트리거 까지 않쓰면 실력은 아마 바닥을 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의미없지만 랭크는 플레에요. 작년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다이아까지 갔었죠. 늙은 건지 실력이 줄은 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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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트리거가 말썽을 부리더군요. 인식이 잘 안되기도 하고 트리거의 트리거 부분(?)을 분실해서 에임이 불편해진 것도 있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 구매한 건 아니고 그냥 샀어요 기존꺼는 배송 오는 동안 고쳤어요. 왜 고처진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트리거는 배송료때문에 한번에 하나를 사는건 아까워서 3개나 구매해 버렸습니다. 같은 트리거를 사려다가 왠지 더 좋아보이길레 다른 트리거들을 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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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소개해드릴 모바일배그 트리거 는 W8이라는 녀석입니다. 작년에 많이 팔린 모델이라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처음 구매할땐 고민 많이 했어요. 이녀석이 대체 어떻게 작동을 하는건지 트리거 작용을 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너무너무 궁금한데 후기도 잘 없고 뭔지 모르겠어서 그냥 일단 사보자 하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녀석에 특징은 트리거의 쇠 부분이 전체가 트리거 라는 것입니다. 까만 쇠부분 전체가 통째로 움직입니다.



모바일배그 트리거 W8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데 사용해보니 괜찮습니다. 좌우 구분이 없고 트리거 어디를 눌러도 작동하기때문에 실수로 다른곳을 눌러서 오발이나 안나가는 일이 없습니다. 또 정전식인듯 터치식인듯 한 트리거라서 오발염려도 없습니다. 사용해본 느낌도 좋았습니다. 발사할때 눌리는 터치감도 좋습니다. 누를때마다 킬을 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오바구요. 이녀석이 왜 잘팔렸는지 알것 같습니다. 생긴것도 엄청 튼튼하게 생겨서 고장도 안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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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배그 트리거 W8 이녀석 투박하게 생겼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꽤 멋진 놈입니다. 대중교통에서 모바일배그 가끔하는데 이녀석은 사람들한테 치이거나 걸리거나 빠지거나 하는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묵직한 만큼 튼튼하게 접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액정에 닿는 부분이 고무처럼 되어있습니다. 예전에 쓰던 트리거는 이런 방식이 아니 였는데 좋아진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 트리거 산게 1년 전 이니까 많이 좋아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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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배그 게임화면에서 셋팅하는 법은 패스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했기 때문에 한번 셋팅해 본사람들은 쉽습니다. 또 자기가 원하는데로 조금씩 위치며 크기를 변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이것저것 많이 바꿨습니다. 전력질주 버튼 크게하고 점프, 눕기, 앉기 버튼을 조금 안쪽으로 옴기고 그랩을 구매하면 이럴 필요 없다고 하는데 그랩은 아직 안샀어요. 모바일배그 돌리면 핸드폰 발열이 심해지는데 손에 땀이 많이나서 그랩을 구매해야하는가 고민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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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제가 구매한 곳 링크 남겨드리니까 생각있으신분들은 구매해보세요. 트리거 있고 없고 차이 심합니다. 본인 실력이 한층 높아져요. 물론 그래도 원래 잘하는 사람들은 못이깁니다. 원래잘하는데 트리거까지 쓰는 사람들 못이깁니다. 유튜브에서 봤는데 배그 겁네 잘하시는 분은 테블릿으로 트리거 없이 하시더군요. 그러니까 그런사람들 말고 적당히 친구들과 함께할때 먼저죽지 않으려면 킬좀하고 잘난척좀 하고 싶으면 트리거 구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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