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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미드

브레이킹 배드 시즌1 1화 매우 주관적인 리뷰

“오빠, 요즘 뭐해?”

“뭐 그냥 맨날 누워서 미드보지”

“뭐보는데? 그냥 이것저것”

“브레이킹 배드 봤어? 그거 존잼이야”


브레이킹 배드는 화학선생님인 주인공 월터가 폐암 말기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죽기전에 가족들에게 돈을 남기고 가려고 마약을 만들어 팔게되는  가장이야기에요.


가정은 금전적으로 부족한 상태여서 주인공 월터는 학교선생님과 세차장 일을 하며 투잡으로 힘겹게 생계를 유지하죠.

아무레도 가장 큰 이유는 아들 때문인것 같아요. 아들이 소아마비 같은 증세를 앓고 있거든요.


주인공 월터는 생일날 우연히 뉴스를 보게됩니다. 뉴스내용은 마약범죄현장을 일망타진 하는 장면인데

그 중 돈다발도 나옵니다.


“저게 얼마나 될까?”


주인공의 처형 행크는 마약단속반 소속으로 관심을 보인 주인공 월터에게 검거현장에 초대해주겠다고 합니다.

대수롭지 않게 넘긴 주인공 월터는 얼마 후 병원에서 폐암 말기 진단을 받게 됩니다.


그때 문득 마약을 제조해 팔게되면 큰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마약단속반인 처형 행크에게 연락을 해서 마약범죄 검거 현장에 견학을 하게됩니다.

진압이 끝나갈때쯤 자기도 들어가서 볼 수 있겠냐는 질문을 하는 월터

행크이 먼저 들어가서 확인후에 들어 오게 해주겠다고 한 후 떠났습니다.

그때 옆집 창문에서 나오는 학생!

자신이 가르치는 학교의 학생이었습니다.


얼마 후 주인공은 학생집에 찾아가서 제안을 합니다.

“내가 마약을 만들테니 넌 유통을 해라”


동업자가 잡혀가서 마약을 만들 방법이 없던 학생 제시는 월터의 제안을 수락하게되죠.


월터는 학교에서 실험 장비들을 가져와 캠핑카를 이용해 외각 외진곳으로 이동해 마약을 만들게 됩니다.

화학선생님이 재대로된 장비를 이용해 만든 고순도의 마약


이제 다 만들었으니 판매를 시작해야겠죠?

제시는 기존에 판매 루트를 찾아갑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마약단속반에 잡혀간것으로 알고있던 동업자를 만나게됩니다!


제시가 경찰에 신고해서 마약단속반이 들이 닥친것이라고 생각하는 동업 자 에밀리오!

상황을 해결해보려고 노력하던 학생 제시는 결국 둘을 대리고 마약제조 현장인 월터의 캠핑카로 가게되요.


처음부터 계획적이었던 그들은 둘을 죽이고 마약을 가로체려 합니다.

월터와 제시는 도망치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지않죠


월터는 고순도의 마약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살려달라고합니다.

잠시 고민하던 판매책 크레이지8은 승낙합니다.


월터는 마약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척하면 서 만들때 발생하는 가스를 이용해이들을 기절시킵니다

아니 처음부터 죽일 계획이 었던 것  같네요


둘을 제거하는 데 성공한 둘은 그렇게 귀가하고 행복하게 브레이킹 배드 시즌1 1화는 끝납니다

앞으로가 더 흥미진진한 브레이킹 배드 무려 시즌 5까지 나왔다고 하니 킬링타임 고고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