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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맥주거리 끝 코너펍 가볍게 놀아보자 하노이 맥주거리 끝 코너펍 가볍게 놀아보자 우리는 디니스파에서 만난 친구와 놀기위해 코너펍에 방문했어요.시간이 몇시쯤 이었지?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아니면 원래 한산한 느낌에 클럽인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친구를 만나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웰컴드링크라고 해야되나? 노란 칵테일 한잔 마셨어요.칵테일이긴 한데 거의 음료수 급이라서 술맛이 거의 안났어요.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ㅋ 우리가 방문한 코너펍은 맥주거리 끝나는 곳에서 맞은편에 위치한 펍이라 한산하고 좋았어요.너무 붐비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사람이 없지도 않고 적당히 딱 좋았어요.코너펍은 시간별로 요일별로 행사를 하는 술이 있어요. 맥주만 마셔도 되지만 그날그날 할인하는 술을 마시는것도 재밋지 않을까요? 코너펍 1층엔 포켓볼 테이블이 하나 있어요... 더보기
데이터가 왜 안되는거야? 베트남 하노이 유심 구매 데이터가 왜 안되는거야? 베트남 하노이 불량 유심 구매 하노이 임페리얼가든 체크인을 하고 유심칩을 사기위해 거리로 나왔습니다. 폰은 게임하려고 가저간 게임용 폰을 개통해서 쓰기로 했어요. 폰을 두개 챙기긴게 이렇게 요긴하게 쓰네요.주변에 핸드폰 대리점이 가까운 곳에 있을 것 같았는데 한참을 걸어야 나오더군요길거리에 USIM이라고 적힌 간판을 찾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한 10분정도 걸어서 발견한 곳에서 유심칩만 구매 했어요.충전카드는 안팔더군요. 또 한 10분을 걸어서 도착한곳에서 충전카드를 팔아서 그곳에서 충전하게 되었습니다.근데 충전은 됬는데 데이터가 안됩니다.친구랑 가계 안에서 끙끙 되고 있으니 유심칩을 판매하신 직원분이 안타까운지 우리를 도와주려고 하십니다.친절한 배트남 아저씨. 이 작은 샵.. 더보기
Zalo - 베트남 채팅 어플, 잘로 사용법! Zalo - 베트남 채팅 어플, 잘로 사용법! 베트남에서 우리나라 카톡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채팅 어플이 바로 "zalo" 잘로입니다. 발음 상으로 얄로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 그건 잘모르겠네요 베트남도 카카오톡을 많이 이용했다고 하는데 카카오톡이 서비스에 문제가 생긴틈을타서 잘로가 퍼졌다고해요 확인 된 정보는 아니고 그냥 블로그에서 봤어요 인터넷에 잘로 사용법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정작 사용하다보니 별로 특별할것도 어려울 것도 없더라구요 그러니 이거 보시고 편하게 이용하세요^^ 그럼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아이폰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아이폰이라 ㅋ 우선 어플을 설치하고 가입을 해야겠죠? App Store에서 Zalo를 검색하고 설치, 실행 합니다 로그인 화면이 나오면 .. 더보기
하이퐁 자유여행 - 하이퐁 출국, 그리고 비엣젯 기내식 하이퐁 자유여행 - 하이퐁 출국, 그리고 비엣젯 기내식2017/08/20 우린 황과 루비랑 눈물의 이별(?)을 하고 하이퐁 공항으로 갔어하이퐁 공항에 들하가려면 공항 피를 내야하는데 이건 출국할때 공항으로 들어갈때 내는거야그러니까 하이퐁에 입국할때 공항세를 요구하는 애들이 있으면 그건 구라치는거야근데 입국할때는 상쾌하게 시작하고 싶어서 싸우려고 하지 않지기사들이 이것도 노리는 건가? 하이퐁 공항에서 비엣젯항공으로 출국시에도 짐 무게를 제진 않았어이유는 잘 모르겠네아직도 규정은 있는데 말이지 우리는 출국장에와서 면세구역으로 이동했는데ㅋㅋㅋ 시간이 늦어서 그런건지아직 입점된 곳이 없어서 그런지거의다 비어있었어 그래도 열린 곳을 찾아 주머니를 털어술을 한병씩 샀어내가산건 맥켈란 시크릿 오크싱글몰트 위스키고 1.. 더보기
하이퐁 자유여행 - 콩카페 코코넛스무디 종류와 맛평가 하이퐁 자유여행 - 콩카페 코코넛스무디 종류와 맛평가2017/08/20 "콩카페 갔었나?""카페 쓰어다 파는데? 맨날 가자잖아""코코넛 스무디 안먹었지?""뭐야? 그게" 내가 베트남에 대려와놓고 콩카페에 안가다니!이런 말도안되는 짓을 하다니!베트남 콩카페는 하이랜드 커피처럼 대형 브랜드야베트남 여행을 왔다면 코스처럼 들여야하는 곳! 우리가 갔을때 하이퐁에 콩카페는 한 곳이었어택시타고 "콩카페" 가자고하면 한곳이니까 여기에 대려다줘가서보니 플로어도르갈때 지나갔던곳지나가며 사진찍었던 곳이더라구나중에 가자고 해놓고 마지막날에 가게되네 ㅋ메뉴는 이것저것 많이 있지만 종류도 다양하지만그냥 코코넛스무디 먹어그러려고 온거니까 ㅋ코코넛 스무디 종류는 4가지두유, 커피, 코코아, 그리고 그린라이스그린라이스가 뭘까...?.. 더보기
하이퐁 자유여행 - 휴가 선물은 저렴하게 빅씨마트에서 사자 하이퐁 자유여행 - 휴가 선물은 저렴하게 빅씨마트에서 사자(2017/08/20) 우리는 출국전에 한국에 들고갈, 회사에 들고갈 선물을 사러 빅씨마트에 가기전에 ㅋ팍손 플라자는 쇼핑센터니까우선 여기부터 둘러보기로 함그냥 구경삼아뭐 무언가 있긴한데 딱히 땡기진 않음 그냥 쇼핑몰임브랜드들도 잘 모르겠음올라가다보면 푸트코트랑 영화관 있는데 거기엔 한국 음식점도 있음!!!!완전 신기 ㅋ레스토랑 한강! 김치찌개를 팔아 ㅋㅋㅋ왠지 베트남식으로 개량된 것 같은 느낌이 풀풀 나서 우리는 패스하기로 함 ㅋ 대충 다 둘러봤으니 원래 목적에 맞게 빅씨마트로 이동 ㅋ 여기 빅씨마트 1층에 한국 음식점이!!!킹비비큐!요리사도 한국사람! 왠지 믿음이 가는 사진들!거기다 입구에서는 한복을 입은 점원이 손님을 맞이함!!!한류 열풍인건.. 더보기
하이퐁 자유여행 - 푼트호텔 체크아웃 - 마지막날 하이퐁 자유여행 - 푼트호텔 체크아웃 - 마지막날(2017/08/20) 오늘은 체크아웃 하는날오늘도 일찍일어나 푼트호텔 7층으로 올라가하이퐁의 아침 공기를 담배연기로 더럽히며 시작하지 ㅋ체크아웃은 여행의 마지막날을 의미하지 ㅠㅠ그래도 오늘 저녁 비행기라서 오늘 하루도 놀아야함 ㅋ 마지막날이라 그런가 하늘은 더 맑고 바람은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오늘 ㅠㅠ 우리는 호텔비용을 체크아웃할때 하기로했어체크아웃한다고 말하고 룸체크하고 비용청구서? 암튼 영수증을 봤는데금액이 너무 큰거임 ㅋㅋㅋ0이 너무 많아! 그래서 당황하다가 달러로 결제했는데난 여행 마지막날까지 이놈에 화폐단위에 적응을 못한거였어 ㅋㅋㅋ4박에 74달러약 1,700,000동인데 내가 천칠백동으로 봐가지고 ㅋㅋㅋ진짜로 싸게 잘 쉬다간다푼트호텔 가성비 .. 더보기
하이퐁 자유여행 - 반까오 한식집 남가진 - 이번여행에서도 한식을 먹는구나 ㅋ 하이퐁 자유여행 - 반까오 한식집 남가진 - 이번여행에서도 한식을 먹는구나 ㅋ(2017/08/19) "저녁드시러 가세요?"깜짝 놀라 뒤를 돌아봤더니 우리보다 10살쯤 많아보이시는 형님(?)이 서있었다 "저도 지금 밥먹으러가는데 괜찮으시면 같이 가시죠?" 우리는 왠지 모르게 신나고 반가웠다뭐랄까 타지에서 한국사람을 만나니까 그냥 좋았다 "드시고 싶은거 있으세요?"딱히 계획한건 없으나 한식을 먹을 계획이었다고 말슴드리니그형님도 한식을 먹을 예정이시라고 하시면서 앞장서서 가셨다 목적지는 반까오 남가진 여행전 검색했을때 많이 나오던 집이었다한식집이고 맛있다고현지인들에겐 비싸겠지만 우리에겐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쌌다 "뭐드실레요?""형님 드시려던거 같이 먹어요""그럼, 사람이 셋이니까 족발 어떠세요?" 이곳은.. 더보기
하이퐁 자유여행 - 드디어 분짜를 먹는구나!(2017/08/19) 하이퐁 자유여행 - 드디어 분짜를 먹는구나!(2017/08/19) 어제 늦게 잤는데도 오늘 또 일찍일어 났다며...한소리하는 겜돌군"니 조식 준비하는거라고""ㅈㄹ" 우린 대충 준비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물론 또 트엉텅 스파지 ㅋ택시 40,000동(2,000원) 뭐 이젠 그냥 마사지 받기로했어 ㅋ나는 바디겜돌군은 풋 풋마사지를 받은 겜돌군 말로는 별차이는 없데그냥 바디를 많이해주면 바디마사지발을 많이해주면 풋마사지둘다 전신 마사지야마사지 2인 팁 포함 530,000동(26,500원) 마사지를 마치고 밥먹으로 반까오로 이동무조건 밥은 반까오 ㅋ "드디어 찾았다 분짜!"반까오에 와서 택시앞에서 분짜파는 곳을 발견했어그제서야 선플라워 호텔 맞은편에서 분짜를 판다는 이야기가 생각났어그골목 전부가 분짜를 파는데 .. 더보기
하이퐁 자유여행 - 반까오 가레오케 황진이 - 그냥 노래방이야(2017/08/19) 하이퐁 자유여행 - 반까오 가레오케 황진이 - 그냥 노래방이야(2017/08/19) "야, 이데로 잘 수 없어""뭐?""가라오케 가자""여기 가라오케 그냥 노래방이라고""일단 가자니까" 좀 더 이야기 하면 이야기만 길어질 것 같아서 그냥 가기로 했어 우리 목적지는 반까오에 있는 황진이택시기사한테 "반까오 황진이" 하면 알아 들어 ㅋ 여기가 맞는지 기억은 잘 안나네 ㅋ푼트호텔에서 반까오까지 택시비는 40,000동(2,000원) 오긴 왔는데 시간이 너무 늦었어시간이 새벽 한시였으니까 카운터에 계신 여직원분이 한국말을 잘하시더라구 ㅋ도우미가 필요하냐고 묻길레 불러달라고 했어 이곳은 도우미는 건전한 도우미야오해말도록 ㅋ 안내를 받으며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갔어방은 한국에서 흔히 볼수있는 노래방이야다만 조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