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마피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등포랑 안어울리는 분위기의 맛집 - 마피아(MAFIA) 오늘은 회사 형님이랑 간단하게 술한잔 하러 영등포로 갔다.영등포에서 피자에 소주한잔하자고 갔는데 내가 영등포에서 피자파는데를 본적이 없어서 조금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뭐 어디면 어때? 하고 따라갔다 그 앞에 올때까지 온줄 몰랐다.뭐 번화가에 있는 가게니까 화려하고 큰 간판이 먼저 눈에 보이다보니 다름 크고 화려한 간판을 갖고있어도 알아보지 못했다.들어갔다가 나와서 사진을 다시 찍었다.(문에도 크게 빨간색으로 써있지만 꼭 밀어라. 저 큰게 안보였다...) 들어서자마자 당황했다.문을 연 순간부터 이태원인가 싶을 만한 인테리어였다. 뭔가 공간을 초월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여태껏 가본 영등포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였다.벽돌을 쌓아 만든 듯한 복도형 홀이 입구에서 눈을 사로잡았다. 내부로 들어와서도 이것저것 신기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