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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오늘 포토샵이라는 녀석을 처음으로 이용해 보았다

오늘 포토샵이라는 녀석을 처음으로 이용해 보았다

2017-07-09

한 15년전 쯤 친구들이 뽀샵한다고 포토샵 만질때

지X하지말라고 말했었는데

그놈은 지금 포토샵 잘 다루려나...?


오늘 거의 한 6~7시간정도 씨름한 것 같다

기본구조 매뉴같은걸 알지 못하니 너무 답답했다....

유튜브나 블로그 뒤저보면 설명 잘해준다


근데... 나같이 완전 디자인쪽으로 전혀 문외안인 사람을 위한 강습이 없다

물론 있을수도 있는데 강좌가 쓸데없이 길어

그리고 뽀샵은 보통 사진 편집용으로 쓰니까 썸네일 같이 간단한걸 알려주지 않는다고!

물론 차근차근 알려주는 동영상 스킵해서 보았다면 이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을 수 있어

근데 난 정말 딱 썸네일만 필요하거든

그냥 셋팅만해놓고 이름만 바꾸고 해서 쓸거란말야

그러니까 그런강좌들을 보는게 나한텐 너무 답답한 일이였어


결국 난 완성했다

나의 썹네일 레이어 만들었다고


내가 해멧던 부분을 말하자면


1. 메뉴 글자 뭉게짐

맥OS 크렉 버전은 어쩔수 없데

좀만 더 써보고 정품쓸게요.

당분간만 봐주세요


2. 레이어 추가, 분리

어떤건 자동으로 분리가 되고 어떤건 안되더라

몇번 하다보니 알겠더라

그리고 레이어는 많을수록 좋고 저장도 자주하는게 좋더라


3. 레이어 앞으로 보내기, 레이어 순서

레이어 창에 위에있는 레이어부터 보이는 거였어

왜난 뭘 집어넣으면 자꾸 앞에만 있는건지 짜증났는데 단순히 그거였어...

그게 레이어 순서였어어


나머지는 유튜브에 수많은 동영상들을 참고했어

고마워 유튜버들^^

그리고 아까 말했어 6~7시간중... 다른 내용의 유튜브를 보면서 보낸시간도 포함도어있어

진짜 유튜브는 킬링타임 제대로임...

보다보면 시간이 훅훅 감...


나도 나중에 그런 동영상 만들어야지!

난 맥유저니까 맥유저의 특권인 파이널컷을 이용할거야!

다만...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파이널 컷 알아보지도 안았네

파이널 컷 이름을 안것 만으로도 난 만족해 ㅋ




Jade Mo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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