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데탐거리 라카사(LACASA)

2017-05-17 ~ 2017-05-21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 3박 5일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데탐거리 라카사(LACASA) 

춤추고 돌아오니 배가 고픈건 당연한거지 않겠어?ㅋ

우리 호텔인 에덴 가든 호텔이 데탐거리 바로 앞이다보니 먹을게 참 많거든

아마 시간이 1시가 조금 넘었을거야

숙소 바로앞에 라카사 라는 곳에 갔어

기름진 음식을 많이 팔더라고 ㅋ

메뉴를 보는데 다 맛있어보여 ㅋㅋㅋ

지금 우리한테 딱이지 치즈! 고기! 거기에 완전 기름진 고 칼로리 맥시코음식!

자기전에 섭취하면 딱 살찌는 ㅋㅋㅋ

미안 지치고 힘들어서 매뉴판 사진은 또 패스 ㅋ

우린 케사디아 치킨이랑, 엔칠라다 비프랑 주문하고 기다렸어

가격은 275,000동(13,750원)

들어가면서 호텔 바로앞 편의점에서 또 맥주를 샀어

하이네켄으로 어제 먹은 맥주가 안시원해서 호텔냉장고에있는 시원한 하이네켄을 먹기위해 ㅋㅋㅋ 

바꿔치기 하려고 하이네켄으로 먹기로했어 ㅋㅋㅋ

역시 기름진 음식이 맛있어!

아주! 그냥! 어! 그냥! 먹는데로 살찌는 맛 ㅋㅋㅋ

엔칠라다 비프는 기름이 줄줄 흐르더라 ㅋㅋㅋ

어제 와는 다르게 빛에 속도로 흡입 ㅋㅋ

뭔가 네가지 소스를 챙겨줬는데

노랑건 볶음밥이고고 초록인건 아보카도 셀러드, 그리고 하얀거량, 푸딩딩한거 있는데 뭐 소스로 먹던가 그냥 퍼먹던가 상관없는데

저 빨건 소스, 한국에서 흔히 보는 그 소스, 한국에서 나초시키면 나오는 그 상큼한 토마토 소스같은 그소스 맞는데

고수가 들어있어. 그래서 맛이 오묘해

우리 모두 한번 먹고 안먹었어 ㅋ

그냥 먹어도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이 있는데 굳이 오묘한 저걸 먹고싶진 않아 ㅋ

그리고 또 내일을 기대하며 잠들었어

이거슨 라카사에서 음식 기다리며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