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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록

하이퐁 자유여행 - 중앙광장의 밤모습, 그리고 택시 실갱이!(2017/08/18)

하이퐁 자유여행 - 중앙광장의 밤모습, 그리고 택시 실갱이!(2017/08/18)




플로어 도르 나와서 좀만 걸으니까 

오페라하우스 나와


밤에 오니까 사람들이 너무 많네? 낮에는 다들 아무도 없더니

밤이 되니까 오페라하우스 앞이랑 바로앞 중앙광장에 많은사람들이 모여있어



때마침 오패라 하우스 앞에서 비보이팀이 연습을 하고있더라구

옛날 생각 나더라 ㅋ

거울도 없는곳에 열심히 땀흘리며 연습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워보이던지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어떻게 껴보는건데 ㅋ

지금 하다간 관절 하나 나갈것같아 ㅋ



오페라하우스를 지나서 중앙광장 쪽으로 갔더니

관장에서 전동 탈것(?)을 빌려주더라

애들용 자동차라던가, 퍼스널모빌리티 같은거

서서타는걸 앉아서 탈 수 있게 개조한 것 같았어


우린 중앙광장을 가로질러서 택시를 잡았어


목적지는 킹 디스코!


킹드스코 안쪽에있어서 앞에서는 잘안보여

그래서 바로앞까지 가기전까지는 여기가 맞는건지

문을 연게 맞는지 계속 의심이 들게 하더라구



문제는 택시기사


킹디스코에 도착하고나서 다시방에 들어있는 미터기를 끄는거야

(근데 왜 미터기가 다시방에 있냐...?)


3만 얼마 나왔길레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십만동을 달라네?




아니 미터기가 3만 얼마였는데 10만을달라고? ㅡㅡ;;

5만동을 내밀었어

계속 "탠밀리언" 이라길레

와이?, 왜?, 텔미 와이?

등등 물어봤는데 계속 "탠밀리언"이라길레

나도 "노"로 일관 ㅋ



"야 그냥 주고 내려"

"시러, 지는 것 같잖아!"


한 5분 실갱이 하다가 지갑에 잔돈 털어서 5만7천동 주고 내렸어

그래도 2,800원이다 


"맘 좋게 5만 주고 내려려던게 기분만 잡쳤네"

"야 ㅋ 그러다 칼맞는다"

"얼마 안도는거 줄수도 있는데 애 싸가지가"

10만동이라고해봤자 5,000원

여행자를, 관광객을 호구로보네




Jade Mo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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