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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록

격어보고 쓰는 비엣젯항공 수하물 팁!

바로 어제(2017-05-21) 비엣젯항공으로 귀국하였습니다.

저도 처음 출국할때나 귀국행 탑승할때 많이 떨었어요. 수하물 추가요금 때문에 고민 많이 했거든요.

수하물을 미리추가하면 15kg 왕복 42,000원이 었고, 공항에서 추가하면 편도 39,000원이였어요.

금액 차이가 꾀나는데가 이러면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이유가 좀 희석되기도 하죠.


그래서 격어보고 쓰는 수하물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비엣젯항공 기내수하물 규정입니다.

비엣젯항공 수하물 규정


각각 한개로 총 두개의 수하물을 기내에 반입 할 수 있습니다.

총 7kg이며 수하물에 무게를 재고 확인했다는 택을 붙혀줍니다.



그런데 실재로 발권할때 기내수하물 무게는 하나만 잽니다!

한국에서 하는거라 봐주는 건가 했는데 호치민 공항에서도 그러더군요!

그래서 팁은 큰가방 하나와 작은가방 하나 이렇게 나누는 겁니다. 그리고 큰 가방은 무개를 7kg에 맞춰주시고 다른짐을 다른가방에 넣는겁니다!

그리고 무개를 잰후에 가방에 짐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위탁수하물로 보내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해도 상관 없습니다.

비행기타기 직전에 무게를 다시 잰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녀석 이렇게해서 기내용 트렁크 8.3kg로 만들어서 통과했습니다.

같이간 제 친구는 출국시에 12kg였고 귀국할때는 이것저것 더 사서 14~15kg쯤 됬을텐데 잘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작은 가방이 얼마나 작은 가방이어야 할지 궁금하실텐데요.

보통사이즈 크로스백으로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친구녀석 짐 사진입니다. 택을 받은 후에 크로스백으로 옴겼던 짐을 트렁크로 옴기는 중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무게 쨀때 좀 여유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제 친구 호치민행일때는 8.3kg, 한국행일때는 7.4kg였습니다.

한국행 발권할때 무게 초과하면 추가비용 결제하고 오라고 돌려보냅니다. 경험상으로는 7.4kg까지 괜찮았습니다.



비엣젯 기내수하물 꿀팁 요약!

1. 2개의 가방을 준비한다(기내용 트렁크와 크로스백, 배낭과 힙쌕 등!)

2. 부피가 큰 물건은 큰가방에, 무게가 무거운것은 작은 가방에 넣는다! 큰 가방 무개를 7.5kg이내로 만든다

3. 무게는 큰가방만 재고 택을 부착받는다!


추가팁!

호치민 등 물가가 싸고 질 좋은 제품을 파는 국가라는 것을 안다면 그냥 빈가방으로 가서 다 산다!


그리고 인천공항과 호치민 공항 곳곳에 무개를 잴수 있는 저울이 있으니까 무게는 공항에서 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