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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자유여행

하이퐁 자유여행 - 하이퐁 출국, 그리고 비엣젯 기내식 하이퐁 자유여행 - 하이퐁 출국, 그리고 비엣젯 기내식2017/08/20 우린 황과 루비랑 눈물의 이별(?)을 하고 하이퐁 공항으로 갔어하이퐁 공항에 들하가려면 공항 피를 내야하는데 이건 출국할때 공항으로 들어갈때 내는거야그러니까 하이퐁에 입국할때 공항세를 요구하는 애들이 있으면 그건 구라치는거야근데 입국할때는 상쾌하게 시작하고 싶어서 싸우려고 하지 않지기사들이 이것도 노리는 건가? 하이퐁 공항에서 비엣젯항공으로 출국시에도 짐 무게를 제진 않았어이유는 잘 모르겠네아직도 규정은 있는데 말이지 우리는 출국장에와서 면세구역으로 이동했는데ㅋㅋㅋ 시간이 늦어서 그런건지아직 입점된 곳이 없어서 그런지거의다 비어있었어 그래도 열린 곳을 찾아 주머니를 털어술을 한병씩 샀어내가산건 맥켈란 시크릿 오크싱글몰트 위스키고 1.. 더보기
하이퐁 자유여행 - 하이퐁대학생과 치맥 데이트 하이퐁 자유여행 - 하이퐁대학생과 치맥 데이트2017/08/20 콩카페에서 만난 하이퐁 대학생은 "루비" 그리고 "황"물론 닉네임이겠지 ㅋ 우리는 콩카페를 나와서 밥을 먹으러 반까오 거리로 갔어"Do you know 치맥? Do you like 치맥??"완전 좋아하는 황역시 한류구만전지현님 대단하십니다 메뉴를 정하니까 택시를 타니까황이 택시기사에게 길을 설명하더라택시기사랑 의사소통이 어렵진 안았지만 어째든 좀 버벅되었었는데현지인이랑 택시를 타니까 좋아 단번에 솰라솰라 설명하고 끝~첫날 만났으면 참 좋았을텐데 ㅋ 우리가 도착한 곳은 반까오 "통닭의 달인" 메뉴판을 보고 자연스럽게"반반주세요"라고 말했더니"네, 반반이요"라고 점원이 말함 ㅋㅋㅋㅋㅋㅋ물론 이분도 현지인반까오는 한국말 어느정도는 다 하는 것 같.. 더보기
하이퐁 자유여행 - 휴가 선물은 저렴하게 빅씨마트에서 사자 하이퐁 자유여행 - 휴가 선물은 저렴하게 빅씨마트에서 사자(2017/08/20) 우리는 출국전에 한국에 들고갈, 회사에 들고갈 선물을 사러 빅씨마트에 가기전에 ㅋ팍손 플라자는 쇼핑센터니까우선 여기부터 둘러보기로 함그냥 구경삼아뭐 무언가 있긴한데 딱히 땡기진 않음 그냥 쇼핑몰임브랜드들도 잘 모르겠음올라가다보면 푸트코트랑 영화관 있는데 거기엔 한국 음식점도 있음!!!!완전 신기 ㅋ레스토랑 한강! 김치찌개를 팔아 ㅋㅋㅋ왠지 베트남식으로 개량된 것 같은 느낌이 풀풀 나서 우리는 패스하기로 함 ㅋ 대충 다 둘러봤으니 원래 목적에 맞게 빅씨마트로 이동 ㅋ 여기 빅씨마트 1층에 한국 음식점이!!!킹비비큐!요리사도 한국사람! 왠지 믿음이 가는 사진들!거기다 입구에서는 한복을 입은 점원이 손님을 맞이함!!!한류 열풍인건.. 더보기
하이퐁 자유여행 - 푼트호텔 체크아웃 - 마지막날 하이퐁 자유여행 - 푼트호텔 체크아웃 - 마지막날(2017/08/20) 오늘은 체크아웃 하는날오늘도 일찍일어나 푼트호텔 7층으로 올라가하이퐁의 아침 공기를 담배연기로 더럽히며 시작하지 ㅋ체크아웃은 여행의 마지막날을 의미하지 ㅠㅠ그래도 오늘 저녁 비행기라서 오늘 하루도 놀아야함 ㅋ 마지막날이라 그런가 하늘은 더 맑고 바람은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오늘 ㅠㅠ 우리는 호텔비용을 체크아웃할때 하기로했어체크아웃한다고 말하고 룸체크하고 비용청구서? 암튼 영수증을 봤는데금액이 너무 큰거임 ㅋㅋㅋ0이 너무 많아! 그래서 당황하다가 달러로 결제했는데난 여행 마지막날까지 이놈에 화폐단위에 적응을 못한거였어 ㅋㅋㅋ4박에 74달러약 1,700,000동인데 내가 천칠백동으로 봐가지고 ㅋㅋㅋ진짜로 싸게 잘 쉬다간다푼트호텔 가성비 .. 더보기
하이퐁 자유여행 - 반까오 한식집 남가진 - 이번여행에서도 한식을 먹는구나 ㅋ 하이퐁 자유여행 - 반까오 한식집 남가진 - 이번여행에서도 한식을 먹는구나 ㅋ(2017/08/19) "저녁드시러 가세요?"깜짝 놀라 뒤를 돌아봤더니 우리보다 10살쯤 많아보이시는 형님(?)이 서있었다 "저도 지금 밥먹으러가는데 괜찮으시면 같이 가시죠?" 우리는 왠지 모르게 신나고 반가웠다뭐랄까 타지에서 한국사람을 만나니까 그냥 좋았다 "드시고 싶은거 있으세요?"딱히 계획한건 없으나 한식을 먹을 계획이었다고 말슴드리니그형님도 한식을 먹을 예정이시라고 하시면서 앞장서서 가셨다 목적지는 반까오 남가진 여행전 검색했을때 많이 나오던 집이었다한식집이고 맛있다고현지인들에겐 비싸겠지만 우리에겐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쌌다 "뭐드실레요?""형님 드시려던거 같이 먹어요""그럼, 사람이 셋이니까 족발 어떠세요?" 이곳은.. 더보기
하이퐁 자유여행 - 드디어 분짜를 먹는구나!(2017/08/19) 하이퐁 자유여행 - 드디어 분짜를 먹는구나!(2017/08/19) 어제 늦게 잤는데도 오늘 또 일찍일어 났다며...한소리하는 겜돌군"니 조식 준비하는거라고""ㅈㄹ" 우린 대충 준비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물론 또 트엉텅 스파지 ㅋ택시 40,000동(2,000원) 뭐 이젠 그냥 마사지 받기로했어 ㅋ나는 바디겜돌군은 풋 풋마사지를 받은 겜돌군 말로는 별차이는 없데그냥 바디를 많이해주면 바디마사지발을 많이해주면 풋마사지둘다 전신 마사지야마사지 2인 팁 포함 530,000동(26,500원) 마사지를 마치고 밥먹으로 반까오로 이동무조건 밥은 반까오 ㅋ "드디어 찾았다 분짜!"반까오에 와서 택시앞에서 분짜파는 곳을 발견했어그제서야 선플라워 호텔 맞은편에서 분짜를 판다는 이야기가 생각났어그골목 전부가 분짜를 파는데 .. 더보기
하이퐁 자유여행 - 반까오 가레오케 황진이 - 그냥 노래방이야(2017/08/19) 하이퐁 자유여행 - 반까오 가레오케 황진이 - 그냥 노래방이야(2017/08/19) "야, 이데로 잘 수 없어""뭐?""가라오케 가자""여기 가라오케 그냥 노래방이라고""일단 가자니까" 좀 더 이야기 하면 이야기만 길어질 것 같아서 그냥 가기로 했어 우리 목적지는 반까오에 있는 황진이택시기사한테 "반까오 황진이" 하면 알아 들어 ㅋ 여기가 맞는지 기억은 잘 안나네 ㅋ푼트호텔에서 반까오까지 택시비는 40,000동(2,000원) 오긴 왔는데 시간이 너무 늦었어시간이 새벽 한시였으니까 카운터에 계신 여직원분이 한국말을 잘하시더라구 ㅋ도우미가 필요하냐고 묻길레 불러달라고 했어 이곳은 도우미는 건전한 도우미야오해말도록 ㅋ 안내를 받으며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갔어방은 한국에서 흔히 볼수있는 노래방이야다만 조금.. 더보기
하이퐁 자유여행 - 하이퐁에서 가장 핫한 킹디스코 클럽!(2017/08/18) 하이퐁 자유여행 - 하이퐁에서 가장 핫한 킹디스코 클럽!(2017/08/18) 우선 여기는 실내 촬영이 안된다고 해서 그냥 안 찍었어좀 무서웠거든 다른 클럽들은 보안요원?들이 서있는데킹디스코는 공안이 서있어 ㅡㅡ;; 사물함에 카메라랑 이것자것 불필요한 것을 넣고 테이블로 안내 받았어그런데 사람이 너무 없더라... 10시반인데제일 핫하다고 들었는데...그래서 간단하게 맥주만 먹고 가기로했어 사람이 없는 건 둘째 치고... 여기는 쌍쌍이 클럽에 오는 것 같더라남자끼리 여자끼리가 아니고 헌팅을 해서 오는 것같더라고 하... "기왕 온거 놀자"맥주한잔 원샷하고 스테이지로 나감딱 봐도 외국인이니까 사람들이 모든사람들이 우리를 쳐다봄그래서 ㅋ 더 미칫듯이 막춤을 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있게 막춤을 출 수 있었던 이.. 더보기
하이퐁 자유여행 - 핫한 클럽 플로워 도르(Fleur D'or) - 같은 이름이 두개인건 함정(2017/08/18) 하이퐁 자유여행 - 핫한 클럽 플로워 도르(Fleur D'or) - 같은 이름이 두개인건 함정(2017/08/18) 플로어 도르 까지 택시비는 30,000동(1,500원)택시기사한테 플로어 도르에 데려다 달라고 햇는데...분명 안다고했는데 이상한데가 내려줌나중에 찾아보니까 플로어도르는 두개야하나는 식당이고 하나는 클럽우린 당연히 두개인지 몰랐지! 133번지는 식당50번지는 클럽 Fleur D'or50 Đinh Tiên Hoàng, Hoàng Văn Thụ, Hồng Bàng, Hải Phòng, 베트남 어찌어찌 힘들게 느낌대로 가서 찾았다위치는 딱 지금 첨부한 곳이야이름이 바뀐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찾아갈거라면 유의해야해 햐얀 건물에 음악이 뿜뿜 뿜어져나오니 다시 설레기 시작하... 나란녀석 이 단순한.. 더보기
하이퐁 자유여행 - 우리가 생각하는 클럽이 아니네? - 욜로클럽, 하이랜드커피, 철길(2017/08/18) 하이퐁 자유여행 - 우리가 생각하는 클럽이 아니네? - 욜로클럽, 하이랜드커피, 철길(2017/08/18) 타이거 맥주 행사장을 나와서 길을건너 욜로 클럽으로 향했어길건너는데 진짜 힘들었다고속도로 같은 길인데 왕복 8차선 쯤 되근데 하이퐁은 덤프트럭같이 엄청 큰 물류트럭이 너무 많아서횡단보도가 있어도 거의 목숨을 담보하고 건너는 기분이야 ㅋ YOLO beer ClubLạ Viên, Ngô Quyền, 하이퐁 베트남 "저깃다 욜로 클럽""장난해 이게 클럽이야?"그냥 우리나라로 치면 큰 맥주집 같은 느낌뭐 알고 있고 예상을 하고있었지만이정도 일줄은... "일단 구경이라도 하게 들어가보자"안에도 넓고 크고 밝고,밝고?"아... 이건 아니지...""우리가 너무 일찍 왔나?" 그렇긴하지 거의 9시니까근데 여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