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등포 맛집

영등포 조개창고 찾기 힘들더군요. 영등포 조개창고 찾기 힘들더군요. 이번엔 요즘 핫하다는 영등포 조개창고에 가기로 했어요. 뭐 별거 있겠나 싶었죠. 무한리필집은 저랑 안맞는 다는 생각이 여전히 강하게 있기 때문에 여기도 기대를 안했던건 사실에요.그런데 영등포는 제가 자주다녀서 잘아는데 이곳 분명히 아는 곳인데 이런 곳을 본적이 없거든요. 생긴지 얼마 안된건가라는 생각을 갖고 이곳을 찾아보기로 했어요.안간지 한 6개월 정도밖에 안됬는데 새로생긴 집들이 참 많더군요. 지도에 나온 곳을 찾아갔는데 조개창고가 안보입니다. 1층이 아닌가? 하고 고개를 올려보니 역시 3층이라서 보이지 않았어요. 영등포에 1층도 아니고 지하도 아닌데 핫한 곳이라니?가계를 들어가니 완전 당황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듯... 웨이팅이 뭐.. 더보기
영등포랑 안어울리는 분위기의 맛집 - 마피아(MAFIA) 오늘은 회사 형님이랑 간단하게 술한잔 하러 영등포로 갔다.영등포에서 피자에 소주한잔하자고 갔는데 내가 영등포에서 피자파는데를 본적이 없어서 조금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뭐 어디면 어때? 하고 따라갔다 그 앞에 올때까지 온줄 몰랐다.뭐 번화가에 있는 가게니까 화려하고 큰 간판이 먼저 눈에 보이다보니 다름 크고 화려한 간판을 갖고있어도 알아보지 못했다.들어갔다가 나와서 사진을 다시 찍었다.(문에도 크게 빨간색으로 써있지만 꼭 밀어라. 저 큰게 안보였다...) 들어서자마자 당황했다.문을 연 순간부터 이태원인가 싶을 만한 인테리어였다. 뭔가 공간을 초월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여태껏 가본 영등포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였다.벽돌을 쌓아 만든 듯한 복도형 홀이 입구에서 눈을 사로잡았다. 내부로 들어와서도 이것저것 신기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