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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츄러스 는 스트릿츄러스 에서 먹어야 제맛 츄러스 는 스트릿츄러스 에서 먹어야 제맛 동서울터미널에 갔는데 밥은 이따가 먹을거니까 간단하게 뭘먹을까 보는데 스트릿츄러스가 보이더군요. 제가 처음으로 츄러스가 맛있는 거구나라고 알려준 스트릿츄러스.놀이공원에서 먹던 츄러스는 츄러스가 아니였어요.지금은 놀이공원에서 파는 츄러스도 먹어줄만 한데 스트릿츄러스 에서 먹어보기전에는 정말 싫어했던 것이 츄러스였어요. 그래서 간단하게 스트릿츄러스 에서 달달한 츄러스와 아메리카노 한잔 하러 들어갔습니다.메뉴를 쭈우욱~ 훌터 보는데 아츄라는 매뉴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ㅋ츄러스와 아메리카노를 먹는 것보다 가격도 더 저렴해서 이쪽이 땡기더군요달달한 아이스크림도 좋고 달달한 츄러스도 좋고 둘다 같이먹으면 더 좋고.뜨거운 츄러스와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조합도 좋을 것 같아서 시.. 더보기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사이공 강(Saigon river) 2017-05-17 ~ 2017-05-21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 3박 5일 호치민 자유여행! 둘째날 - 사이공 강(Saigon river) 폭스나와서 구글지도를 여니까 사이공강 옆이라 살짝 들렸다 가기로 했어근데 강에 가려면 차도을 건너야되는데 왕복 6차선이야 내 느낌상으론 거의 10차선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는 기분이였어.... 떨렸지...친구들에겐 대연한척했지만 떨렸다다른 도로 건널때랑 느낌이 달랐어 여긴 우리뿐이고 길은 곧은 직선길이니까동영상 보면 알겠지만 우린 횡단보도로 건넜어그래도 무서워신호가 있든 없든 사람이 있든 없는 이사람들 멈추지 않아힘들게 강변에 도착해서 보니까 마냥 좋더라 ㅋ 이곳은 넓은 강줄기는 아니였어강 반대편엔 하이네켄 간판이 줄을 서 있어 ㅋ서이공 맥주가 있어야 겠다고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