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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록

하노이 호텔 임페리얼 가든 체크인 하면서 알게된 이모저모 하노이 호텔 임페리얼 가든 체크인 하면서 알게된 이모저모 마사지를 받고 나서 디나스파 직원 이민호님에게 많은 정보를 얻었어요. 그중에 하나가 핸드폰 충전하는 법! 우리 박군이 첫날 새벽에 만난 베트남 여성분과 계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계셨는데 문자를 다 써서 연락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도움을 요청했죠. 근데 첫날 에어비엠비 숙소 호스트랑 문자 주고받은 내용을 보면 와이파이 연결되었을때 문자를 보내라고 번호를 알려줬었어요. 그렇다는건 와이파이 될때는 문자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다는 거아닌가요? 아이폰이라는 전제가 깔려있는건가...? 아무튼 베트남 유심 충전하는 방법은 포스팅 했었으니 링크 걸어 놓을게요2018/11/19 - [여행기록] - 베트남 유심 사용법 알고가자 하노이 다낭 호치민 갈때 박군은.. 더보기
하노이 디나스파 아로마마사지 완전 내취향이야 하노이 디나스파 아로마마사지 완전 내취향이야하노이 꽌안응온에서 식사를 마치고 걸어서 디나스파로 갔어요. 알고가니까 훨씬 가깝게 느껴지더군요. 우릴 다시한번 반갑게 맞아주는 디나스파 직원분들이였습니다. 저희가 이것저것 또 조언을 받고 도움을 받고싶은 것들이 엄청나게 많았지만 예약시간이 다되었으니 마사지 안내를 받았습니다.마사지 종류는 아로마 마사지에 한시간 반짜리 코스로 했어요. 한시간보다는 한시간반이 나을것 같다는 추천을 받아드렸습니다. 한시간하고나오면 왠지 아쉬운게 있는데 한시간반은 그런게 없어요. 예전에 다른 곳에서 2시간짜리 받아봤는데 그러면 근육이 아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설명을 친절하게 듣기 좋게 많이해주셨는데 역시나 핸드폰 잃어버린 여파인지 기억이 잘 나진 안네요... 더보기
하노이 꽌안응온 반쎄오 꼭 먹자 하노이 꽌안응온 반쎄오 꼭 먹자 2018/11/16 - [여행기록] - 베트남 날치기 후기 / 하노이 핸드폰 도난 당했을때 하노이 맥주거리 음식점에서 나와서 호안끼엠 주변 돌다가 귀가할라고 택시기다리던 중 핸드폰 날치기 당했어요, 알리바바 라고도 하지요. 그건 저위에 링크 걸어놓은거 들어가서 보세요. 오늘 핸드폰 보험으로 보상 완료 했어요. 보상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포스팅 할게요. 진짜 화나요.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슬픔을 뼈져리게 느끼면서 잠들었습니다.다음날 폰을 잃어버렸다는 허탈감에 오전은 그냥 넉놓고 보냈습니다. 그러다 오늘 체크아웃이라는 사실이 생각나서 불이나케 준비! 정확히 11시에 번호키 누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박군이 비밀번호를 바꿔 놔서 문이 열리진 않았어요. 박군이 아직 샤워 중 ㅋ 조.. 더보기
하노이 맥주거리 반쎄오 여기가 최고 하노이 맥주거리 반쎄오 여기가 최고 우선 제 핸드폰 날치기한 세끼 저주합니다... 제가 이곳을 찾기위해 2시간 이상 썼어요. 진짜 잡을 수 만 있다면 진짜 온 힘을 다해 지칠때까지 패버리고 싶네요. 진짜 그냥 건너 뛰고 포스팅할까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제가 좀 집착이 심해서 결국 찾아냈어요. 이곳은 꽤 괜찮은 추억이 생긴 곳이거든요 ㅋ 이집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 명관이가 강추한 반쎄오 맛집입니다. 명관이는 베트남에서 한 6개월? 3개월? 살았었다고 해요. 일단 위치는 맥주거리 내에 있어요. 위치는 짠내투어 나왔던 밥집에서 톰스바 방향, 위쪽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나옵니다. 초록색 간판으로 둘러진 곳이구요. 화장실이 2층에 있습니다. 이 집은 구글검색에서도 안나와서 찾기 정말 힘들었어요. am thuc .. 더보기
하노이 맥주거리 클럽 투어 로컬 바 local bar 하노이 맥주거리 클럽 투어 로컬바 LocalBar 여기쯤 부터는 술에 취해서 기억도 잘 안나요. 분명 바닥났어야 하는 체력인데 또 클럽에가서 놀려고 하다니 ㅋ 이제 슬슬 나이를 생각하면서 놀아야되서 이러면 다음날 무지하게 힘들거든요. 아무튼 우리는 볼포 ball4 , 톰스바 TOM'S BAR , club 1900 를 거처 로컬바 LocalBar 로 갔습니다. 바랑 클럽에 차이가 뭘까요? 테이블 갯수인가요? 걸어서 지나가던 중이었는데 박군이 호객꾼과 로컬바 앞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클럽에서 나왔는데 클럽가게 생겼나봐요 ㅋ 박군이 먼저 구경을 좀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구경하라고 들여보내는 호객꾼.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들어가면 되는건데 왜 물어보고 들어간건지 ㅋ 박군이 바로 나오더니 너무 덥다고 합니다. .. 더보기
하노이 맥주거리 클럽 투어 1900 방문! 하노이 맥주거리 클럽 투어 1900 방문! 볼포 ball 4 다음 탐스바 TOM's Bar 그래서 술이 좀 올라와서 쉬려고 했는데 조금 걸으니까 바로 클럽이 나오더군요. 오늘 하루 종일 너무 걸었나봐 맥주 몇병에 취해버리다니 ㅋ 아무튼 그냥 들어 갔어요. 아주 자연스럽게 누가보면 처음부터 여기갈 목적이 었던 것 처럼 매우 자연스럽게요. 전 이렇게 취해서 클럽 돌아다니는 성향이 아닌데 박군이랑 있다보니 그런 것 같네요 이게 같이 여행가는 사람에 따라서 여행 스타일이 달라지는게 사실인가봐요. 여기는 되게 익숙한 느낌이에요. 입구에 기도가 서있고 입장료 내고 팔에 도장 찍어주고 들어가면 바로 안내해주고 웰컴 드링크 한잔하고. 익숙하겠죠?ㅋ하노이 맥주거리 클럽 1900은 클럽 규모가 엄청 납니다. 규모면에서는 .. 더보기
하노이 맥주거리 클럽 투어 TOM'S BAR 톰스바 방문! 하노이 맥주거리 클럽 투어 TOM'S BAR 톰스바 방문! 이번엔 시작부터 핸드폰 잃어버린 이야기부터 해야어요. 요즘 기억력이 많이 나빠지고 있는 것을 느껴요.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도 있지만 기억 자체를 안해버리는 습관이 든 것 같아요. 제가 어느 클럽에 갔는지 장소는 기억하는데 이름이, 상호가 기억이 안나더군요. 분명히 간판 사진을 찍고 내부사진도 찍었는데 사진을 찍었다는 생각에, 폰에 저장되어 있다는 생각에 기억할 생각 자체를 안하니까 TOM'S BAR 톰스바 이름 찾는데만 30분이 걸렸어요. 물론 유명하지 않은 클럽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갔다와 본 사람들 다들 재미있는 장소, 즐거운 장소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제가 다음날, 아니 이날 톰스바 방문부터 약 6시간 후에 핸드폰을.. 더보기
하노이 맥주거리 클럽 투어 볼4 ball4 방문 하노이 맥주거리 클럽 투어 볼4 ball4 방문 노는거 좋아하는 우리 둘이 드디어 하노이 맥주거리 갔습니다. 일요일 저녁이다 보니 맥주거리 입구쪽이 아니라 출구쪽 끝에서 내려줬어요. 차량 통제 때문인지 아님 교통체증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다 갈거거든요. 맥주거리 생각보다 엄청 짧더군요. 짧근 거리에 음식점은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출구쪽으로 가면 짠내투어에서 다녀간 250원 짜리 맥주집이 있어요. 블로그 엄청 뒤져보니까 여기 맥주가 싼이유가 덜 숙성된 맥주 라서 그렇데요. 보리가 덜 숙성인지 맥주 자체가 덜 숙성인지는 자세히 안찾아봐서 모르겠습니다. 어째든 싼데는 다 싼 이유가 있습니다.이앞에 가면 한국말로 호객합니다. 한국사람인줄 ㅋ 많이들 찾아보셔서 아시겠지만 간판이 짠내투어.. 더보기
하노이 야시장 잘 알아보고 삽시다 하노이 야시장 잘 알아보고 삽시다 호안끼엠 호수 북쪽에 열리는 호안끼엠 야시장 당연히 야시장이니까 밤에만 열리고 중요한건 주말에만 열린다는 것! 평일에 가서 찾으면 없어. 우리 여행기간이 다행이 주말이 끼여서 이 날이 일요일이여서 방문을 하기로 했지요. 근데 첫날도 비가 오더니 이날도 비가 오더라고 조금씩 뭐 맞아도 상관 없을만큼 내리고 있어서 그냥 맞았어. 호안끼엠 맥노날드에서 걸으면서 오다보니 어느세 북쪽까지 왔고 그냥 걷다보니 야시장을 만났어. 우리가 호안끼엠 야시장을 만난곳은 끝쪽이야 입구는 호안끼엠 호수 분수대 있는 곳에서 시작해. 서울식당있고 레전드 비어가 있는 그건물 앞에 분수대가 있어요. 분수대에서부터 맥주거리까지 야시장입니다.처음 우리가 만난 상점은 선그라스였어요. 평범한 것들부터 신기한.. 더보기
호안끼엠 주말 풍경 맥도날드에서 밥먹고 호수 주변 구경하기 호안끼엠 주말 풍경 맥도날드에서 밥먹고 호수 주변 구경하기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까 배가 고프더군요. 뭐 먹을까 고민하기 귀찮아서 어제 잠깐 들렸던 호안끼엠 호수 남쪽 맥도날드로 가기로 했어요. 시간이 너무 일러서 그런가 사람이 너무너무 많더군요. 한 6시쯤이려나? 일단 전 올라가서 자리를 잡기로 했고 박군은 주문을 했어요. 자리가 너무 없어서 다른분들 테이블에 끼어 앉았습니다. 맥도날드 에서 다들 그렇게 앉잖아요. 한참을 기다리니 박군이 빅맥세트를 들고 옵니다."아, 맞다. 미리 세팅해 둘 걸"셀프바에가서 각종 소스를 다 가져옵니다. 케찹, 머스타드, 마요네즈, 칠리, 허니칠리. 5~6개 정도 있는데 그냥 다 가져왔어요. 베트남 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은 셀프바에서 마음껏 소스를 가져갈 수 있는 곳이 많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