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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작무비

영화 언더 더 실버레이크 코미디 영화는 맞는 것 같은데 영화 언더 더 실버레이크 코미디 영화는 맞는 것 같은데 오늘은 무슨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죽여볼까 하고 찾아보다가 발견한 코미디 영화 언어더실버레이크. 장르가 분명 코미디이긴 한데 영화를 보면 살짝 그런 느낌이 나긴하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미국식 코미디라 이해를 못하는건지 블랙코미디라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내 생각엔 스토리에 블랙코미디가 살짝 섞여잇는 것 같긴한데 확실하진 않다. 영화는 무능한 백수 샘(앤드류 가필드). 영화 선택 이유에 앤드류 가필드가 가장 컷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재미있게 봤던 난 앤드류 가필드가 너무 좋은 배우라고 생각했으니까. 아무튼 샘이 그렇게 무능하고 무료하게 삶을 보내던 중 한 여인을 발견한다. 우연히 그 여인의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면서 친해진 샘은 좀더 가까운관계가 .. 더보기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후기 현대적인 공포 스릴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후기 현대적인 공포 스릴러 간만에 방구석에서 어떤영화를 봐야하나 고를중에 오랜만에 일본영화를 선택했어요. 일본 특유의 감성이 저랑은 좀 안맞는게 있다고 생각되서 거의 보지 않는 편인데 그냥 제목이 끌려서 원작 소설이 있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영화는 킬링타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 많아서 왠만하면 실망하지도 극찬하지도 않기 때문이지요.영화는 주인공 남자가 핸드폰을 잃어버리면서 시작합니다. 남주 마코토(다나카 케이)가 프로포즈할 생각에 들떠서 핸드폰을 택시에 두고 내리게 됩니다. 핸드폰에 업무에 관련된 각종 자료가 있어서 업무에 엄청난 지장을 끼칠뻔하지만 어떻게든 해결을 했고 남자친구과 연락이 안되었던 여주 이나바 아사미(키타카와 케이코)는 남주 대신 핸드폰을 찾으.. 더보기
영화 원펀치 원펀맨 같은 개그영화가 아니었어 영화 원펀치 원펀맨 같은 개그영화가 아니었어 한가롭게 영화나 한편 골라서 봤어요. 간만에 학원물이라 기대가 많았어요. 물론 큰 기대를 하진 않았어요. 원펀맨 비스무레한 킬링타임용 개그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으니까요. 유명하거나 잘나가는 배우들이 나오지는 않아요. 그래서 큰기대를 하지 않고 보는 것이 좋지요. 영화는 참 보는내내 뭔가 더 있지 않을까하는 궁금증을 전혀 자극하지 않아요^^ 제가 줄거리를 적어놓을테니 그거만 읽고 넘어가시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모든 줄거리를 적어두겠습니다. 영화 원펀치는 지하주차장에서 싸우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긴장감 넘치는 부분인가? 싶다가 곧 개그영화인가? 하는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액션이 너무 어설픕니다. 그런데 개그영화같은 느낌이 없습니다. 그냥 액션이 사실적으.. 더보기
영화 베리드 관속에 갇힌 트럭운전사 "벙커 재밌을 것 같아. 더 테러라이브 감독이 만든거야. 더 데러라이브 감독이 폰부스라는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거래""난 별로. 좁은 공간에서 말로 하는 만들어가는 영화 좋아하는데 벙커는 너무 커. 더 테러 라이브랑은 너무 달라""형, 그럼 그 무덤에 갇히는 영화 봤어요?""오! 알아! 근데 아직 못봤어. 잊고있었다. 보고싶었던 영화야. 오늘 봐야겠다" 오늘에 영화 베리드. 좁은 공간 주인공이 말로 꾸며가는 영화. 처음 폰부스라는 영화에서 엄청난 감동을 받았던 형식의 영화.영화는 암흑으로 시작해서서 숨소리만 들려요. 지포라이타 켜지는 소리가 들리고 주인곤 폴 콘로이가 부싯돌에 얼굴을 드러냅니다.화내고 분노하고 숨시기 힘들어하고 그렇지만 라이타를 끌 수 없는 심정이 이해가되요. 좁은 공간에 암흑으로 .. 더보기